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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2023-2] 👩🏻‍💻 앱동 동아리 활동

WIFI-Aircat 2024. 12. 7. 21:36
👩🏻‍💻 경북대학교 코딩 중앙동아리 앱동(APPDONG)
2023. 9 ~ 

🤍 첫 동아리 활동

 

 가장 좋았던 점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부원들은 기꺼이 지식들을 나누어주었고 부족한 부분에서 이끌어주었다. 혼자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며 공부하려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 정말 큰 고마움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부원들이 이 분야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학업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는 게 참 어려웠는데, 여기는 대부분이 그런 사람이었다. 평소에도 개발을 주제로 대화를 자주 했고, 심지어는 농담도 모두 개발 관련으로 하는(!) 모습이 놀라웠다. 자신의 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긍정적 에너지가 나에게도 영향을 많이 주었다. 이렇게 잘 만들어진 첫 단추 덕분에 지금까지도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코딩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는 그 자체도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3학년이 되어서야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기에 정말 많이 고민하고 망설였다. 남들에겐 평범한 대학생활 중 하나일 동아리가 너무 큰 벽처럼 느껴졌었다. 그러나 나에게 도전이었기에, 더 큰 의미로 남았다. 반 년 간 동아리는 내게 주도적인 움직임의 동기가 되어주었다. 나는 여기서 얻은 용기로 복수전공을 결심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 파이썬 멘토링

 

 동아리 활동 중에서는 파이썬 멘토링에 참여했는데, 여기서는 파이썬의 기본 인터페이스부터 시작해 중요하게 사용되는 List, Tuple, Dictionary 자료형까지 세세하게 배울 수 있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함수 파트였다. C를 배웠을 때는 하나하나 다 직접 구현해야 했던 함수들이 파이썬에는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었고 라이브러리도 더 다양했다. 함수 이용이 속도가 빠르다는 점은 정말로 흥미로웠다. 함수를 배울 때는 꼭 불을 발견한 원시인처럼 계속 놀랐던 것 같다.
 더하여 멘토는 멘토링 시간이 아니어도 질문을 하면 최선을 다해 대답해 주었고 뒤쳐지는 부분들을 세심하게 챙겨주었다. 멘티들끼리도 문제를 해결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고, 더 좋은 코딩법을 찾아나갔다. 아무래도 전공이 아니다 보니 걱정이 많았는데, 덕분에 포기하는 일 없이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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