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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2024-2] 2024 대구를 빛내는 SW 해커톤

WIFI-Aircat 2025. 2. 18. 00:15
⛰️ 2024 대구를 빛내는 SW 해커톤
2024. 09.
본선 진출

🤎 해커톤 소개

- 주제 : C타입 - 대구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
- 주최 및 주관 : 경북대학교 소프트웨어교육원, IT대학 컴퓨터학부, 컴퓨터학부 학생회


🤎 프로젝트 개요

대구 곳곳의 갈 만한 골목과 장소를 무작위로 추천해주는 서비스


사용자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지역 상권에는 새로운 기회를 - <Knock, Nook>과 함께

 

Knock는 ‘두드리다’, Nook은 ‘아늑한 구석’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노크누크(Knock, Nook)의 핵심은 도시 구석구석 여러 골목을 두드려보며 나만의 아늑한 플레이스를 찾아 나간다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최근 SNS에서 유행한 ‘지도에 마커 던져서 무작위 여행하기’ 컨텐츠에서 영감을 받았다. 노크누크는 대구 곳곳의 골목과 장소를 기반으로 한 DB를 기반으로 가볼 만한 곳을 무작위로 추천해준다. DB에는 대구의 대표적인 골목인 ‘진골목’, ‘근대골목’, ‘김광석 거리’뿐만 아니라 ‘안지랑 곱창골목’ 등과 같은 유명 먹거리 골목도 포함되어 있다.
 사용자는 나들이나 여행, 데이트 장소에 대한 고민이 생길 때, 노크누크를 통해 ‘마커를 던져’ 쉽게 계획을 세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는 즐거움과 낭만을 동시에 가질 수 있다.


1. 노크누크(Knock, Nook)는 ‘무작위’라는 단어에 집중한다. 
위에서 언급한 ‘무작위 여행’은 어떤 곳이든 간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일단 마커를 던졌다면 우리가 그곳을 알든 모르든, 좋든 나쁘든 일단 가보는 것이다. 다른 서비스들이 주로 평점, 리뷰, 광고 등에 기반한 추천을 제공하는 반면에, 노크누크는 무작위로 우리 지역의 골목과 장소를 추천한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알고리즘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광고비나 인지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모든 상점과 장소가 동일한 노출 기회를 얻을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이 무작위성 덕분에 이때까지 주목받기 어려웠던 소규모 가게나 골목도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노크누크는 이러한 방식으로 광고나 바이럴에 밀린 상권의 활성화를 돕고자 한다.

2. 노크누크는 '쉽고 편안한 UX'에 주목한다.

노크누크는 지역의 골목과 가게를 모두 담은 DB로 사용자의 시야를 넓히지만 역설적으로 수많은 정보에서 오는 결정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대부분의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선택하고 검색할 수 있게 유도하곤 한다. 유튜브 채널 <킥서비스>의 한 콘텐츠는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라는 트렌드 속에서 점점 피로해져 가는 세상을 풍자하기도 한다. 하지만 노크누크는 의도적으로 절차를 간소화하고 선택지를 제한한다. 특히 정보의 시대에서 수많은 정보와 선택지에 압도되고 결정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공평하고 쉬운 결정’이라는 긍정적인 UX를 반복적으로 제공하며, 직관적인 UI 구성으로 단순 뽑기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어 사용자의 정신적 피로감을 줄인다.


🤎 구현 내용 및 결과물

[시연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MerFJzF_x1g&feature=youtu.be)


🤎 향후 개선 혹은 발전 방안

기술 보강

  • 대규모 DB 구축 : 대구의 모든 골목을 커버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방대한 DB 구축 필요
  • 골목과 골목 내의 장소 추가
  • 토글 범위 확대(식당, 카페, 자연명소, 체험, 문화, 쇼핑, 전시 등)
  • 외부 지도와 연동하여 기능 추가 : 추천 받은 장소 저장, 장소 한 줄 평 남기기, 비즈니스 관리 페이지 등
     

사업의 지속과 확장

  • 연계
    • 대구광역시 생활 편의 플랫폼인 '대구로'와 연계
    • 대구광역시 소재의 소상공인(개인, 협회 등)과 협력
    •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의 상권 지원사업 지원
  • 지속 & 확장
    • 사용자에게 이용 횟수 기반 혜택
    • 지속 가능한 상권 발전의 모범적인 모델로서 다른 지역으로 서비스 확장
    • 해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 4L

- Liked : 좋았던 점과 성과
 첫 해커톤에 함께했던 멤버들과 다시 참가하게 되어 다시금 좋은 팀워크를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오락성을 강조했다는 점이다. 해커톤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대개 실용적이고 공익적인 성격이 강해서 계속 그런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했었는데(사실은 꾸준히 오락 콘텐츠를 제안했지만 취지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기각되곤 했다) 이번에는 이벤트성 웹 페이지를 만들 수 있었다는 점이 새로워서 매력적이었다. 물론 <노크누크>도 주제에 맞는 영향력을 기대하며 만들어졌지만 또 색다른 시각과 창의적인 발상을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 Learned : 배운 것과 성장 포인트
 이번 해커톤에서는 저번에 하지 못했던 백엔드와 프론트엔드의 연결 작업을 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성장이 크게 느껴졌던 것 같다. 워낙 참가하는 팀이 많아서 본선 진출 팀에 들어갈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본선 진출까지도 해서 그런 부분이 더 크게 느껴졌다. 그리고 새로운 팀원 한 분이 있었는데 내가 만든 자료를 고쳐주셨다. 그 분은 회사 인턴을 하고 있는데 학생으로서 보는 시선과 또 다른 시선을 느꼈다. 결과물을 보면서 기획이나 자료 구성 등에서도 내가 더 발전해야 할 길이 많음을 느꼈다.

- Lacked : 부족한 점과 개선 포인트
 여전히 내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공부를 통해 이론적인 부분은 많이 습득했지만 실제 프로젝트에서 이를 적용하는 데는 많은 과제가 남아 있음을 알게 되었다. 경험을 더 쌓아야 할 것 같다. 그리고 특히 프로젝트의 컨셉을 좀 더 명확히 설정해서, 아예 숏폼 컨텐츠의 느낌으로 모바일 웹 화면을 소개하는 식으로 했다면 더 나은 결과를 얻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매 프로젝트가 끝날 때마다 아쉬운 점이 있다는 건 슬프지만... 그만큼 또 발전할 부분을 스스로 발견한 것이고 개선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또 다음 기회를 위해 준비해야겠다.

- Longed for : 향후 기대되는 점과 목표
 앞으로는 재미를 위한 미니 프로젝트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 예를 들어, 원영적 사고 변환기나 나를 닮은 흑백요리사 찾기 프로젝트처럼 독창적이고 유쾌한 아이디어들을 실현해보고 싶다. 세상에 뭔가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근사한 콘텐츠도 의미가 있지만 이런 오락성 프로젝트 또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세상을 더 흥미롭게 만드는 또 하나의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이런저런 생각을 해서 항상 아이디어가 메모장에 가득 차있다. 앞으로 나만의 프로젝트도 하나씩 실현해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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